태백인터넷뉴스

세상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줄은 어느 누구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2020년 01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발생이 두 해를 넘기면서 온 나라와 국민들을 불안에 몰아넣은 기나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이제 과연 끝이 보이는 걸까? 하루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는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 05월 02일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화를 완화하기로 발표하고 실외 마스크 해제가 되면서 야외에서는 노 마스크로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은 2020년 10월13일 시행된 이후 장장 566일 동안 실내, 외에서 얼굴을 가려야 했던 마스크를 이제 벗는 그날이 온 것이다. 정부방침의 방역상황 변화에 따라 지난 04월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04월25일 코로나19 감염 병 등급 조정 등으로 코로나와 함께하는 모두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 03월 3번째 주에 정점을 찍은 이후 눈에 띄게 신규 확진 자는 감소하고 있고 위중 증 환자와 사망자도 완만하게 감소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뉴스를 보면서, 천만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

과연 앞으로 영구 해제로 가는 것인가이다. 정부와 질병관리청의 현재 상황에서 지속적인 자연환기가 이루어지는 실외에서는 공기 중 비말(침방울) 전파를 통한 감염위험이 실내에 비해 현저하고 크게 낮은 특성이 있어서인지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의무에서 구속되어 있던 오랜 세월에서 해제라는 일단의 기쁨이다. 그런데 오늘이 05월03일(화)인데 아직도 주간의 거리는 마스크를 벗은 사람을 보기가 어렵다. 그만큼 아직은 코로나의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일까? 우리 학교 야외 캠퍼스에도 수백여 명의 학생들이 도란도란 몇 명씩 모여 있어도 마스크를 벗은 학생은 보기가 어렵다. 다만 야외 테이블과 식탁에는 식사와 음료를 섭취하기 위해 턱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풍경이다.

그러나 어제 밤 밀집한 식당가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이 훨씬 많은 걸 보면서 낮과 밤의 문화에 따라서 빠르게 차이를 느끼게 하는 풍경으로, 모처럼 왁자지껄하는 군중무리들을 보면서 그동안 오랜 기간 상권과 특히 골목상권이 피폐해져 동네가 음습할 정도로 너무 조용했던 불과 며칠 전을 생각하면 무언가 새로운 경제순환의 새싹이 꿈틀거림의 전조현상의 시작이 아닌가 싶다. 더구나 이상기후로 인해 한 달 전만해도 겨울철 기후에서 봄이 한주일정도 지나고 무엇이 그렇게 조급한지 벌써 여름의 문턱의 더위가 함께하고 있다.

수많은 인파들의 함성과 열기로 가득하였던 실외경기장은 이제 또다시 역동적인 스포츠 활동의 함성들이 다시 찾아올 것을 생각하면 신체의 반응도 뜨겁게 느끼어 온다.

단체의 구성원들이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해 갖는 각종 단체들과 동아리들의 모임들과 특히 대한민국의 대학 문화 중 하나로서 주로 신학기 초에 신입생들과 학과 선배들 사이에 얼굴 익히기를 포함한 친목 도모가 주목적과, 학과별 주요하게 포함되는 행사로서 학생들과 교수들의 단체로 1박2일 일정으로 젊고 패기 넘치는 대학생들이 고대하는 MT(Membership Training)은 모든 학생들이 고대하는 축제가 이번 학기에 시도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동안 체육학과 전통수업인 야외 체육수업과 수상스키와 해양스포츠 및 수영 등의 하절기 수업이 진행되며, 다가오는 동계수업인 스키와 스케이트 등의 동계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 또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