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김길동 더불어민주당도의원 태백1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시 발전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
▲ 김길동 도의원 태백1선거구 후보
김길동(64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원 태백1선거구 후보가 황지동 황지연못 인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14일 오후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류태호 시장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및 시의원 후보 등 선거에 출마하는 각 후보자들과 당직자,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길동후보는 “통장생활 20여년을 하면서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신세를 지며 살아왔으며 이번에 선거관련 20년이 지났다”며 “여러분들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그동안 시의원 의정활동에 열심히 임해왔으며 이번에 도의원선거에 출마해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길동 후보는 “태백시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산나물을 특산품으로 산나물축제를 개최하고 마을별 농로를 확포장하는 등 태백시의 농업조시적 잠재력을 적극 개발하겠다” 고 강조했다.
또한 김길동 후보는 “농공단지별 가공품과 농산물 등 향토산품 판로개척을 위한 온라인 유통센터를 조성,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겠다”면서 “또한 황지연못 등 지역내 관광명소들과 연계해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켜 재래시장이 활력을 되찾도록 쇠선을 다해 나가고 시 발전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길동 후보는 화전초, 황지중, 방통고, 삼척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제7대 시의원(전), 제8대 상반기 태백시의장(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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