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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준 태백시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후보

손영준(53세) 우정사무기 대표가 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태백시의원 가선거구(황지·황연·삼수·철암·구문소) 무소속 후보로 정식 등록하고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손영준 후보는 “시민 모두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곳, 청정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현재와 미래가 행복한 고원도시 태백, 제가 바라는 태백의 모습”이라며 “저 손영준은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튼튼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권역별 관광문화축제 개최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손영준 후보가 꿈꾸는 미래 태백과 5개동 발전방안에 대해서는 “태백만의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로 관광과 지역별 일자리를 창출하며 태백을 상징하는 관광타워를 건립하도록 하겠다”면서 “황지동은 황부자며느리축제, 황연동은 새로운 먹거리볼거리 개발에 따른 활성화수립, 삼수동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및 관광자원의 극대화, 철암동은 단풍축제, 구문소동은 용축제의 개최 및 활성화”를 꼽았다.

손영준 후보의 주요 공약 및 약속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범태백시민기구 설립으로 복지와 행복한 태백 ▲순직산업전사 진폐유가족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 ▲초고령화시대 노인복지의 향상을 위해 노인 경제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저소득 및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 ▲경로당 급식비 지원 현실화 ▲한여름밤 태백을 상품으로한 축제 개발 ▲폐갱도 활용한 이용가치 및 고용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합한 사업 발굴 등을 제시했다.

손영준 후보가 바라고 추구하는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집행부의 시정핵심사업 지역현안사업 등은 사전에 충분한 소통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며 지역의 균형발전 등의 계획이 없이 보여주기식의 예산등은 검증을 통하여 과감히 견제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손영준 후보는 강원관광대학교를 졸업하고 강릉원주대학교 경영정책과학대학원 관광학과 휴학중이다. 태백상록회 회장과 한마음산악회 회장, 태백산악연맹회장 및 등산연합회 회장, 태백시생활체육회부회장, 6기 태백시축제위원 등을 역임하고 황지중고총동문회 부회장, 태백시볼링협회 부회장, 태백시체육회 이사, 황지동 주민자치위원에 재임중이며 우정사무기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