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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오후 6:00:11 입력 뉴스 > 칼럼/사설

[김재영 칼럼]
금년은 도약의 길로!



지난
1월 말경 국민일보 인터넷뉴스로 실시간대로 올라온 기사를 보았다. “취업 즉시 100만원, 초보도 월400만원이래도 지원자 없는 곳울산에 있는 조선용 배선업체인 A사는 한 달 넘도록 신규 인력을 뽑고 있다. 특별한 경력이나 자격도 요구하지 않는다. 비 활선(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선) 관련 작업을 주로 하니 사고 위험도 작다. 일당은 15만원, 400만 원 이상 벌 수 있다. 는 기사이다. 하지만 사람을 구하기가 어렵다.

 

이 회사 대표는 조선업이 고되고,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어 필요한 인원을 언제쯤 채울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답답해했다. 는 기사를 읽어보면서, 우리나라는 해양산업인 조선 사업은 세계적인 국가이다. 지난 코로나로 인한 세계경제들이 이제는 오랫동안 산업침체들과 경제들이 회생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즉 일감은 느는데, 일을 할 일손들이 부족함을 넘어서 극심한 인력난을 겪으면서 아예 일손들이 없다는 호소이다. 세계적인 경제가 꿈틀거리고 있고, 모처럼 일감(수주량)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일손을 구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굴지의 조선 업계의 거점 도시들에선 숙식 제공 등의 복지서비스를 높여도 전문가들은커녕 초보자 일손들도 구하지 못함이 어려움을 넘어서고 있는 현실인 것이다. 지난해 말 발간된 “2022년 조선· 해양산업 인력현황 보고서에는 조선업 종사 인력은 지난해 10월 말 95030명으로 2014(203441)의 절반 이하이다. 업계는 지난해 9월 기준 약 9,500명의 생산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2023년 올해는 인력 부족 현상이 더 심해질 것이란 우려이다.

 

지금 국내 제조 산업 현장의 현실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직종들의 변화가 발생하여 이러한 현상인 것으로, 내국인들은 힘들고 기피하는 분야에는 아예 구직활동들이 줄어들었음은 물론이고, 그동안 국내에서 취업활동을 하였던 외국근로자들은 못 들어오고 있어 특히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사장들의 안타까운 현실감을 보고 느끼게 한다. 경기도에서 생산성 중소기업체를 운영하는 지인은 발주가 들어와도 다 소화할 수가 없었다. 10명이 하던 일을 대여섯 명이 하면 아무리 주말 없이 근무해도 마감을 맞추기 힘들다납기일 맞추려고 일가친척 동원하는 게 영세 공장에서는 흔한 일이 됐다고 한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오랜 전쟁으로 인해 각종 수입 원자재 가격을 하늘높이 급상승하면서 오르고 있고, 국제금융시장은 환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각종 원, 부자재들과 물류비가 뛰고, 에너지 비용까지 급등하면서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을 지나오면서 인력난까지 더해졌다. 팬데믹 기간 동안 외국인 근로자 수가 줄고, 배달 등 플랫폼 업계로 인력 유출이 발생하면서이다. 200여명의 근로자들이 생산직에 종사하는 개인적인 절친한 후배인 중소기업체 대표에 따르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기계 및 생산라인을 가동할 적정한 근로자들이 없어서 생산을 포기한다는 탄식을 하며 일감들이 밀려와도 생산과 납품기일을 맞추지 못하여 국내는 이해가 되지만, 해외는 약속한 서류대로 맞추지 못하면 패널티를 받아서 양면으로 손해를 입고 있는 현실이라고 하고 있다.

 

오랜 기간 코로나로 인해 외국근로자들은 아직도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는 현실이고, 과거에도 외국근로자들은 힘들다는 이유로 금세 사업장을 여기저기로 이동한다. 외국 인력을 고용해도 신뢰관계를 쌓지 못하며 마음만 상하는 일이 허다하며, 내국인근로자들은 무겁고 힘든 노동은 기피하는 업종으로 현장에서는 일손들이 부족하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이며, 일부 유학생으로 입국하여 생산현장에서 투입되는 경우도 있으나 우리의 안정된 경제순환의 길을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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