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사랑 환희 주제로 태백산과 황지연못 시낸일원에서
‘눈, 사랑 그리고 환희’를 주제로 한 제17회 태백산눈축제가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오른다.

▲ 31일 태백산 정상에서 열리는 눈축제 등반대회.
문화관광우수축제로 선정된 태백산눈축제는 관광객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눈 조각의 규모와 숫자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된 가운데 31일까지 10일간 꿈과 낭만의 축제가 계속된다.
이날 오후6시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 광장에서는 개막식에 이어 주민과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기네스 등재를 목표로 한 '5,000인의 대규모 눈싸움대회'가 열린다.
또 기네스 도전프로그램에서는 눈싸움 외에도 눈 멀리던지기, 눈 이쁘게 던지기, 베스트 드레서가 떴다, 황금 알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아이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 눈조각 작품들이 22일 완성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백설에 뒤덮인 태백산 당골광장에는 높이 4m 길이 30m의 세계의 신화, 높이 4m에 길이가 50m인 태백산눈축제 방문환영 눈 대형 눈조각이 웅장함과 화려함을 더해주고 있다.
20개가 넘는 대형 눈조각이 전시중인 당골광장과 그 주변에는 국내외 눈조각가의 눈조각 전시전과 이글루카페, 스노우 래프팅, 눈미끄럼틀, 개썰매타기, 겨울꽃 동화콘서트, 스노우캔들 등이 마련됐다.
이번 눈축제에서는 또 끝없이 펼쳐지는 눈과 얼음게임 이벤트를 비롯, 늦은 저녁 당골광장에 모인 사람들이 함께 부르는 7080콘서트, 동화속 주인공을 찾는 설아선발대회, 사랑의 눈길 트레킹도 이색 이벤트로 마련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 겨울축제인 태백산눈축제는 환희와 낭만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며 “특히 5,000인의 눈싸움과 환상적인 눈조각 작품은 이번 눈축제의 최고 이벤트”라고 말했다.
<전국매일 홍춘봉 기자>
가장 빠른 실시간 뉴스,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언론
태백정선인터넷뉴스는 강원인터넷신문 (www.gwinews.asia) 과 일간 전국매일, 포털사이트 다음(daum)<뉴스-태백정선>에서도 동시에 게제 되고 있습니다.
ⓒ 태백정선인터넷뉴스 (tj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T.553-2800 (tj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