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지금 이곳은 꽃사과꽃이 마을 진입로 변 곳곳에 만개했다.
100그루가 넘는 꽃사과나무가 꽃을 피우면서 2km 진입로 변 곳곳이 빨강색으로 물들고 있다.
바로 태백 문곡소도동 소롯골 마을이다.
소롯골 마을에 이러한 꽃사과꽃이 피어나게 된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지난 2014년 봄 문곡소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식재한 꽃사과 나무 때문이다.
문곡소도동은 태백시에서도 도심 속의 농촌마을이다.
그 당시 문곡소도동에 근무하던 최명식 동장이 농촌마을에 어울리는 풍경과 감성을 위하여 소롯골 마을에 꽃사과나무를 진입로 양 옆 자투리공간을 활용하여 대량으로 식재하였다.
그렇게 심겨진 꽃사과나무는 그간 도로변 척박한 토지에서 일부 훼손되기도 하는 등 다 같은 6년생을 식재하였지만, 작은 나무 큰 나무를 이루며 100여 그루 이상이 생존하고 있다.
금번 봄을 맞이하여 꽃사과꽃이 예쁘게 피었다고 소롯골 마을이 아닌 다른 곳의 예전 통장이 SNS에 활짝 핀 꽃사과꽃 사진을 올리면서, 최명식 태백문화원장이 동장으로 재직하던 때 심은 나무라고 알려졌다.
태백시 관내에서는 꽃사과나무 마을이 최초이기도 한 소롯골 마을은 태백시 문곡소도동에 위치한 마을로, 2km의 마을 구간에 대략 30가구 남짓 거주하고 있으며, 가든식당이 3개소 있는 등 전형적인 농촌마을을 이루고 있다.
우리가 사는 소롯골은
꽃사과꽃이 피고 피는 아름다운 소롯골
봄에는 꽃바람이 춤을 추고
여름에는 푸르름이 살랑살랑
가을에는 꽃사과가 주렁주렁
우리도 함께 주렁주렁
우리가 사는 소롯골은
꽃사과가 주렁주렁 열리는 아름다운 소롯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