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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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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기본소득 영향, 지역민 축제 씀씀이 커졌다!

제33회 두위봉 철쭉축제&산맥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기사입력 2026-05-13 12:51 수정 2026-05-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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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로컬푸드존, 지역사랑상품권 매출액 증가

산행으로 땀을 빼고, 시원한 수제맥주 한잔~

 

정선군 신동읍의 대표 봄 축제인 33회 두위봉 철쭉축제 & 산맥 페스티벌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신동읍 대박장터와 단곡계곡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두위봉 철쭉축제 모습.(사진제공=정선군)


 

이번 축제는 기존 산행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먹거리·마실거리·즐길거리를 결합한 복합문화축제로 운영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정선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이후 지역 내 소비 여력이 확대되면서 축제장 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과 로컬푸드 판매가 크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체감하게 했다는 평가다.

 

축제 기간 운영된 로컬푸드존에는 지역 상인들이 참여해 향토음식과 농특산물을 선보였으며, 지역사랑상품권 결제가 활발하게 이뤄져 축제 소비가 지역 내 선순환으로 이어졌다. 주민들은 기본소득으로 확보된 소비 여력을 지역 축제와 지역 상권에서 적극 사용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정선 아리랑브루어리 등 도내 유명 수제맥주 브랜드 4곳이 참여한 수제맥주존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의 대표 인기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두위봉 철쭉 산행으로 땀을 흘린 관광객들은 수제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초여름 축제의 낭만을 만끽했다.

 

정선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을 바탕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확대와 지역 축제·관광 소비 활성화를 연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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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상 기자 (tb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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