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문화원으로 참가해 발표한 정연수씨(사진, 탄전문화연구소 소장, 문학박사)가 24일 강원대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제36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학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와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강원도내 15개 문화원이 참가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사 등을 주제로 연구한 성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연수 씨는 ‘광부의 월급봉투 가정통신문을 통해 본 노동현실과 생활상 고찰’은 산업화 시기 광부들의 생활상을 자료를 통해 발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특별상은 춘천문화원 나덕현 씨의 ‘춘천 지역사 프로젝트 수업 연구-중학교 역사·미술 교과 융합 사례를 중심으로’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고성문화원 한성희 씨의 ‘천학정(天鶴亭) 소고(小考)’와 홍천문화원 최낙인 씨의 ‘홍천현 수령 선정비 고찰’이 받았다.
장려상은 삼척문화원 김호철 씨의 ‘조선 전기 통치와 형벌의 공간, 삼척-삼척부사 임명과 유배 사례의 검토’, 동해문화원 홍철 씨의 ‘관동의 진휼 폐단 해결의 기록’, 양구문화원 김규호 씨의 ‘양구에서 떠나는 금강산 유람’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