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태백시지회(지회장 이진수)는 지난 7월 15일 태백시노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5회 태백시 경로당 실버가요제 예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예선에는 경로당을 대표하는 어르신 4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으며, 120여 명의 응원단과 관객이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내는 등 행사장은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 어르신들은 트로트를 자신만의 개성과 열정으로 표현하며 무대를 빛냈고, 심사위원들은 가창력과 무대 매너,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산2차 아파트 이영문 어르신을 비롯한 15명의 본선 진출자를 최종 선발했다.
본선은 오는 8월 12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예선을 통과한 태백시 최고의 실버가수를 향한 마지막 무대가 펼쳐지며, 1등을 한 어르신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대한노인회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는 ‘강원특별자치도 경로당 실버트롯 본선’에 태백시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대한노인회태백시지회는 실버가요제를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진수 지회장은 “노래는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최고의 문화이며, 예선에 참가한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도전 자체가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제공=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