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순)는 홀몸 어르신들이 식물을 가꾸며 정서적 안정과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반려식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홀몸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식물 관리 방법과 원예 정보를 안내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지원한다.
지난 5월에는 카네이션을 전달했으며, 이번 달에는 스파티필름을 25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반려식물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안부도 물어주시고 식물도 전해주셔서 큰 위로가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철암동 관계자는 “반려식물을 매개로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돌보며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암동은 사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11월 반려식물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어르신들이 직접 가꾼 식물을 공유하고 사업 성과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사진제공=철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