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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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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어린이․청소년 조류탐사단 활동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태백의 하천과 조류를 만나다”

기사입력 2026-08-22 09:24 수정 2026-08-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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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에서는 태백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어린이 및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내 하천에 서식하는 조류들을 알아보고자 탐조 활동을 전개하였다.

 

구문소 일대 탐사활동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활동은, 2026 태백의 하천과 철새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탐조란 무엇인가? ’모니터링이란 무엇인가?‘ ’기록방법은?‘ ’동정과 분류‘ ’관찰장비 및 사용법‘ ’한국의 새등 사전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의 원활한 탐조활동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갗추었다.

 

함억철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생물 다양성 보고로써의 입지 확인을 위해 태백을 찾아온 조류에 대한 탐사할동의 필요성은 물론,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생태계 건강성 보장과 자연유산 보존의 연결고리 확보가 필요함을 어필함과 동시에, 어린이청소년 조류탐사단의 지속적 활동전개를 당부하였다.

 

동구새 대표 조성식 조류 전문가와 서울대수목원 김정희 조류 전문가화 함께 황지천 줄기인 상장초등학교 앞과 구문소 인근 하천(말거랑)에서 탐조활동을 하였고, 이날 발견된 조류에는, 민물가마우지, 중대백로, 왜가리, 검은댕기해오라기, 흰뺨검둥오리, 멧비둘기, 쇠딱다구리, 알락할미새, 직박구리, 딱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곤줄박이등, 관심을 갖지않으면 관찰이 쉽지않은 새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다.

 

단체 기념촬영

 

특히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흰목물떼새를 황지천에서 발견하였는데, 이번 탐조활동의 가장 큰 큰성과임과 동시에, 고지대 서식종이 아니므로 좀더 세밀하게 관찰할 필요성과 서식지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 모색이 우선되어야 할것이라며 조성식 조류 전문가는 조언을 하였다.

 

앞으로도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속적인 생태교육과 탐사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의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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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상 기자 (tb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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