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포스터
진폐재해자 단체의 가장 큰 행사인 ‘제11회 진폐재해자의날’ 행사가 오는3일 오후1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사)전국진폐재해자협회(회장 이창남)가 주최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 태백시의회, 주식회사 강원랜드, 한국광해광업공단과 노무법인 산재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무대행사로 진행된다.
진폐재해자의날 행사는 광산진폐권익연대가 정선에서 처음 시작한 가운데 전국에서 진폐재해자가 가장 많은 곳이 태백이기에 지난 7회부터는 태백과 정선을 오가며 격년제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제9회 행사.(사진제공=태백시)
특히 올해 진폐재해자의 날 행사는 의미가 있다. 지난 6월29일이 전직광부들를 위로하고 광부가족들의 눈물을 씻어줄 제1회 광부의 날 행사가 태백에서 열렸고 폐광도시 정선과 삼척에서도 열린 만큼 뜻깊다는 것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먼저간 광부 및 진폐재해자들에 대한 묵념과 기념사 축사, 결의문 등을 낭독하면서 3만 진폐재해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2부 행사를 통해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나운서 윤지현의 사회로 진행되는 2부 행사에는 가수 진달래를 비롯해 퓨전국악공연 사미로, 가수 박정희 허소영, 태백시시니어문화예술인연합회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