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포스터
5일 오전11시 아라레이공연과 오후5시 돈소맥 축제도 함께 열려
황연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현주)는 황연동축제위원회(위원장 김효열)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황연 ‘기차화통’ 축제가 오는 9월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통리 오로라파크 및 통리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기차마을에서 오로라파크의 화려한 별빛과 통리장을 즐기자’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기차를 테마로 한 체험과 공연, 주민 참여 프로그램에 오로라파크의 야경과 통리5일장을 더해 통리만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는 레일바이크 체험과 스위치백 트레인 탑승, 친환경 전기투어기차 등 기차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 놀이시설과 축제 캐릭터인 황연이·화통이·별빛이 포토존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꾸민다.
특히 오로라파크의 타워 전망대는 9월4일 밤 10시까지 운영돼 축제와 함께 통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9월5일에는 통리5일장도 열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 장터의 정취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황연동 경로당별 어르신 윷놀이 대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비롯해 실버 경음악단 공연, 태백 출신 인사와 함께하는 고향사랑 토크 콘서트, 황연동 초등학생들의 그림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2024년 제5회 기차 화통축제 행사 모습.(자료사진)
축제를 더욱 빛내는 아라레이공연과 돈소맥 축제도 함께 열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릴 예정이다. 태백아라레이 상설공연도 이날 오전11시 태후공원에서 우리 태백의 흥겨운 아리랑의 가락을 선보이며 지난 8월29일부터 시작된 태백시 시니어문화예술인연합회 주최 주관의 돈소맥축제 및 실버레크레이션 대회는 9월5일 오후5시 태후공원 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차화통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9월 4일 오후 6시 30분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화려한 LED 기차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이후에는 가수 최신희와 박상철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첫날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황연동 관계자는 “기차와 오로라파크, 통리5일장이 어우러진 황연 ‘기차화통’ 축제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통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