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백중하)는 지난 4월과 8월 실시된 2026년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2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청소년들의 꾸준한 노력과 센터의 맞춤형 학습 지원이 함께 이뤄낸 결과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춘 일대일 멘토링을 비롯해 인터넷 강의와 교재 등을 지원했다.
또한 시험 당일에는 원거리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하고 식사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백중하 센터장은 “이번 합격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 청소년들이 스스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직업체험, 심리상담, 자립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는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