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6-09-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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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8 16:51 수정 2026-09-21 15:08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훈 신부)은 9월18일 고한·사북·남면 지역의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20가구를 대상으로 ‘탄광마을밥상’ 도시락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탄광마을밥상만들기팀 5명과 사북로타리클럽 자원봉사자 5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간장연탄불고기와 2종류의 반찬으로 구성한 도시락을 직접 준비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탄광마을밥상만들기’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고한분소가 추진한 탄광문화사업 ‘연탄불의 추억’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다. 탄광지역에서 즐겨 먹었던 음식을 통해 지역의 음식문화와 주민들의 추억을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기록화 사업이다.
김재훈 관장은 “탄광지역에서 주민들이 함께 나누던 음식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와 기억을 이어가면서 이웃과 나눌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정선군)